언어의 미래
13억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어를 구사한다.
이로써 중국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.
이것은 앞으로 몇 년동안도 유지될 것이다.
다른 언어의 미래는 보다 덜 긍정적으로 보인다.
많은 지방 언어들이 사멸될 것이기 때문이다.
현재 약 6000여가의 언어가 구사된다.
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들 대다수가 사멸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추측한다.
즉, 90%의 언어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듯이다.
이들 중 대부분이 이 세기에 이미 사멸할 것이다.
이것은 매일 하나의 언어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.
또한 미래에 소수의 언어의 의미가 변경될 것이다.
아직은 영어가 두 번째 순위에 올라와 있다.
하지만 언어의 네이티브 스피커들의 수가 항상 확고하게 유지되지는 않는다.
여기에는 인구학적 발전이 책임이 있다.
몇십년 후에는 다른 언어들이 지배적일 것이다.
2위와 3위에는 곧 힌두어/우르두어 그리고 아랍어가 설 것이다.
영어는 단지 4위를 차지할 것이다.
독일어는 상위 10위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.
대신에 말라이어가 가장 중요한 언어 중 하나에 속할 것이다.
많은 언어들이 사멸해가는 동안, 새로운 언어가 생겨날 것이다.
이들은 하이브리드어일 것이다.
이러한 언어적 혼합형태는 특히 도시에서 구사될 것이다.
완전히 새로운 언어의 변형이 발달되기도 할 것이다.
미래애는 그러하니 여거 가지 형태의 영어가 존재할 것이다.
2개국어 구사하는 사람들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현저하게 늘어날 것이다.
우리가 미래에 어떻게 말할 것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다.
하지만 100년에도 가기 다른 언어가 존재할 것이다.
그러니 공부는 그렇게 빨리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…